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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월 4일 오후 03:52

오늘 나는 사백씨랑 진광식씨랑 만년교에서 가수원다리가지 10키로 달렸다.
헉헉대면서 함께 잘 뛰었다.
그리고 울 헬스장에서 사워하고 4천원짜리 점심 먹고 행복했다.
친구들이 잘 먹고 잘 뛰었다고 감사하다고 해서 즐거운 하루였다.


오늘 저녁에는 둘레둘레 님들과 제주도의 추억을 되 새기면 막걸리 한 잔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