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장의 미학

불국사의 추억

new 계족산 2017. 11. 14. 05:53




1982 년 1월 2일 신혼여행길 경주에  닿았습니다

뭐가 좋은지 싫은지 그때부터 지금까지 별일 없이 살았습니다

그래도 조상님께 부처님게 감사함을 전합니다

이렇게 잠 안 오는날 새벽에 머리 속에 들어 있는 추억도 끄집어 내어 봅니다

어떤 날에는 내 자신이 허무할 때도 있습니다.

10월14일 새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