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봉

모래알처럼 많은 추억, 그리움이있는 초등동창회 2012 05 19

new 계족산 2012. 5. 21. 14:14

 

 

월문리 모임장소로 가기전 울 초등학교 백봉모교

먼저 발길이 이어졌다

모래알처럼 많은 추억과 그리움이있는 곳

고향의 함박꽃

아마 집집마다 있던 함박꽃이 아니가

함박꽃아 너는 아는가 내가 여기 온것을....

 

 

 

한참이나 지겨보면 지난시절 그리워하면 ...

 

 

우리의 수호신 느티나무

너는 알고있겠지 우리의 삶에 찌든 생, 그리고 추억과 그리움....

늘 고향의 향기을 안방으로 전해주시게 수호신

 

 

 

 

저기 빈의자 고향생각나시면 아무때나 오소셔

그리고 엄마품속 같은 향기 맡아보시구려

 

여기는 늘 떠들썩했던 사거리였지요

우리 아버지가 막걸리 한잔하시고 웅얼웅얼했던

그거리 내가 다시 서봅니다....

 

한석호 사업장입니다

고향 친구들 늘 건강하시고 부자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역사속의 월문리

어려웠던 소풍 하하.. 보리밥에 김밥..

오늘이 그날이었습니다 반갑고 행복했습니다

무슨꽃인지 모르지만

너는 우리의 추억과 그리움 알고있겠지

아잉

내가 그토록 부러운 임정자여사 귀농성공.. 마음씨도 고운친구

미리나와 친구들 음식장만도 도와주고

친구들아 늘 건강하시게

 ㅣ

호관이 농장 아마 호박이겠지

친구들 위하여 좋은 장소 만들어 주심에 감사감사

 

 

 

 

그미소가 명품이네 경수

늘 그미소와 함께하시길

 

 

 

으메 이것이 무엇이레요

곰취 부추 시원이

아무튼 잘먹고 잘 왔습니다

 

우리모두 우정과 건강을 위하여 홍재한친구

건배제의

만만세

찬조하시고 준비하신 친구들 그리고 함께한 머시매 지지배들

감사감사 늘 행복과 건강이 함께하시기를

고향신께 기원합니다

2012 05 19일 임헌우